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다우 31,000·나스닥 13,000선 돌파

강건택 2021. 1. 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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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3,000선을 각각 처음으로 넘어서 1,000포인트 단위의 마디지수를 새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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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지수도 3,800선 넘어

S&P500지수도 3,800선 넘어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7일(현지시간)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73포인트(0.69%) 오른 31,041.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6.55포인트(1.48%) 오른 3,803.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26.69포인트(2.56%) 오른 13,067.4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31,000선을, 나스닥 지수는 13,000선을 각각 처음으로 넘어서 1,000포인트 단위의 마디지수를 새로 찍었다.

S&P500 지수가 종가로 3,800선을 넘은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신화=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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