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 브렌트유 11개월래 최고, 사우디 감산+ 주가 급등

김정한 기자 입력 2021. 1. 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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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예상치 못한 원유 감산 공언과 주가 상승이 원유 가격을 위로 끌어올렸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 달과 3월에 일일 생산량을 100만배럴씩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이 조지아주의 상원 선거 승리에 힘입어 미 의회 양원을 모두 장악하게 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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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셰일유 유전지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예상치 못한 원유 감산 공언과 주가 상승이 원유 가격을 위로 끌어올렸다.

7일(현지시간)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0센트(0.39%) 올라 배럴당 50.83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도 8센트(0.15%) 뛰어 배럴당 54.38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54.90달러까지 올라 코로나19 봉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가는 미 의사당 소요사태를 극복하고 사흘 연속 랠리를 지속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음 달과 3월에 일일 생산량을 100만배럴씩 감산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당선인이 조지아주의 상원 선거 승리에 힘입어 미 의회 양원을 모두 장악하게 된 점이 호재로 작용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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