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먼지투성이 집공개 "거미와 살아, 컵라면 주식" (언니한텐)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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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먼지투성이 집상태를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혼자 살기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낸시랭은 20대에 암투병하는 모친을 모시고 살며 가장이 된 뒤 40대에 잘못된 결혼과 이혼 후 빚을 떠안고 온전히 혼자 산지 2년이 됐다며 살림이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어 낸시랭은 제 집을 찍어온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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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먼지투성이 집상태를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혼자 살기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낸시랭은 20대에 암투병하는 모친을 모시고 살며 가장이 된 뒤 40대에 잘못된 결혼과 이혼 후 빚을 떠안고 온전히 혼자 산지 2년이 됐다며 살림이 너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어 낸시랭은 제 집을 찍어온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낸시랭은 안방 화장실을 공개하며 “항상 머리카락이 너무 많다. 반려견도 있지만 거미와 함께 살고 있다. 거미가 잘못하는 게 없어서 죽이고 싶지는 않고 같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TV에 쌓인 먼지까지 공개하며 “왜 이렇게 먼지와 반려견들의 털은 매일 많이 쌓이는 걸까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저만 그런가요?”라고 물었다.
낸시랭은 “처음 들어갔을 때 내가 못하는 걸 알고 지인들이 한 번 청소해줬다. 작품하고 오고가느라 3개월 동안 못했다”며 옷도 세탁 후 건조기에서 바로 빼서 입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또 낸시랭은 “가장 큰 문제는 먹는 거다. 주로 먹는 게 컵라면이다. 컵라면을 하루 세 개씩 먹게 된다. 그게 일단 제일 빠르고”라고 말했다.
김원희가 “도와주는 분이 오래 있지 않았냐”고 묻자 낸시랭은 “10여년 함께 있었다”며 “당시 그 사람(전남편)이 내쫓게끔 했다. 혼자 고립되게끔 하려는 목적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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