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추위 계속..전라 서해안·제주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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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8일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 5∼15㎝, 충남 서해안, 전남권 서부(서해안 제외) 2∼7㎝, 충남 내륙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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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금요일인 8일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울릉도·독도 5∼15㎝, 충남 서해안, 전남권 서부(서해안 제외) 2∼7㎝, 충남 내륙 1∼3㎝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7.8도, 인천 -16.7도, 수원 -17.2도, 춘천 -20.9도, 강릉 -13.9도, 청주 -15.7도, 대전 -16.9도, 전주 -15.8도, 광주 -12.7도, 제주 -1.1도, 대구 -13.0도, 부산 -11.4도, 울산 -11.6도, 창원 -1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남해 동부 전 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4m, 서해 1.5∼5m, 남해 1∼4m로 예상된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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