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8일, 금)..강추위 절정, 철원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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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며 매우 춥겠다.
주요지점 예상 최저기온은 설악산 –28도, 철원 –26도, 대관령 –25도, 춘천 –24도, 원주 –21도, 강릉 –15도 등이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 산간과 동해안, 정선 평지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시속 35~60㎞, 최대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한편 이날 강원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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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8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북극발 한파가 몰아치며 매우 춥겠다.
이번 추위는 이날을 정점으로 차차 풀리겠으나 주말인 오는 10일까지 –15도 이하의 추위는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6~-21도, 산간 –25~-20도, 영동 –17~-14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9도, 산간 –15~-12도, 영동 –9~-5도를 보이겠다.
주요지점 예상 최저기온은 설악산 –28도, 철원 –26도, 대관령 –25도, 춘천 –24도, 원주 –21도, 강릉 –15도 등이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 산간과 동해안, 정선 평지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시속 35~60㎞, 최대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유지되면서 최근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특히 터널의 경우 출‧입구 간의 노면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차간 거리 유지, 감속운행 등으로 추돌사고가 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강원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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