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면 설치.. 카이스트가 만든 이동형 음압병동
2021. 1. 8. 03:06
KAIST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이 중환자용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 5일 내 현장 설치가 가능하다. 가로 15m, 세로 30m, 높이 8m 크기의 내부에 고급 의료 설비를 갖췄다. 사업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한국원자력의학원에 이를 설치해 점검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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