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3선 확정
2021. 1. 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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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59·사진)이 3선에 성공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제54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 후보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8년 동안 한국 축구의 뼈대를 새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새 임기 4년 동안 한국 축구의 백년대계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27일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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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59·사진)이 3선에 성공했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제54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정 후보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8년 동안 한국 축구의 뼈대를 새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새 임기 4년 동안 한국 축구의 백년대계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27일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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