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테슬라 주가에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됐다

권오은 기자 2021. 1. 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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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CNBC 7일(현지시각) 현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50억달러(약 202조원)로 1천840억달러(약 201조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가 2017년 10월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거머쥔 뒤 3년 3개월만에 머스크에게 자리를 내준 것이다.

지난해 초 머스크의 순자산은 270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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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CNBC 7일(현지시각) 현재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천850억달러(약 202조원)로 1천840억달러(약 201조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넘었다고 보도했다. 베이조스가 2017년 10월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거머쥔 뒤 3년 3개월만에 머스크에게 자리를 내준 것이다.

지난해 초 머스크의 순자산은 270억달러였다. 50위권 수준이었다. 하지만 1년새 테슬라 주가가 740% 뛰면서 머스크의 자산 순위도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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