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에 고백 "내가 좋아하는 건 너야"[★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8. 0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신강림'에서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수학여행을 가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행여행을 간 임주경 반 아이들은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의 만남을 주선했다.

유태훈(이일준 분)은 이수호에게 "오늘 고백해. 저게 다리 밑으로 가면 임주경이 기다리고 있을거야"라며 이수호에게 힘을 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방송 화면

'여신강림'에서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수학여행을 가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행여행을 간 임주경 반 아이들은 이수호(차은우 분)와 임주경의 만남을 주선했다.

유태훈(이일준 분)은 이수호에게 "오늘 고백해. 저게 다리 밑으로 가면 임주경이 기다리고 있을거야"라며 이수호에게 힘을 실었다. 이후 유태훈은 임주경에게도 같은 장소를 알려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했다.

하지만 이수호가 달려간 곳에는 강수진(박유나 분)가 있었다. 임주경은 이수호보다 먼저 도착했지만 강수진이 있는 것을 보고 이수호가 기다린 사람이 강수진이라 착각한 것이다.

이수호가 좋아했던 사람이 강수진이라 오해한 임주경은 한서준(황인엽 분)을 앞에 두고 "이수호는 왜 내가 아닐까? 나 이수호 좋아하거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좀 아프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때 이수호는 한서준과 임주경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수호는 "너 울었어? 왜? 한서준 때문에? 그 자식 때문에 왜 우는데. 너 혹시 걔 좋아해?"라며 질투심을 보였다.

화가 난 임주경은 "네가 무슨 상관이야. 너야말로 왜 그래? 내가 울든 말든 누굴 좋아하든 그게 왜 궁금한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면서 사람 헷갈리게 왜 자꾸 그러냐고. 너 수진이 좋아하잖아. 그러면서 왜 자꾸 나한테 잘해주고 떨리게 하고"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나 강수진 안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라며 고백했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키스하며 진심을 전했다

[관련기사]☞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