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민주당 상원 장악 호재

김정한 기자 2021. 1. 7.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민주당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장악함에 따라앞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원조가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8포인트(0.23%) 상승한 3만901.18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5포인트(0.99%) 뛴 1만2867.34에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민주당이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장악함에 따라앞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원조가 힘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8포인트(0.23%) 상승한 3만901.18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6포인트(0.44%) 오른 3764.71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6.5포인트(0.99%) 뛴 1만2867.34에 출발했다.

이날 미국 의회는 상·하 양원 합동회의를 열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확정했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