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부정수급 사회적기업 보조금 환수 착수

주아랑 입력 2021. 1. 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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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 중구가 서류 위조로 수억 원의 보조금을 타낸 사회적기업에 대한 보조금 환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중구는 울산 모 교육업체의 A 총괄이사가 서류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2017년 4월부터 2년간 부정수급한 보조금 2억 4천여만 원에 대한 환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보조금 환수조치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해 환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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