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 마리아 극찬 "눈 감고 들으면 한국인"

김나연 기자 입력 2021. 1. 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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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윤정이 마리아를 극찬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마리아 최은비 방수정 이승연 이보경으로 이뤄진 대학부가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마리아에 대해서는 극찬했다.

결국 대학부에서는 마리아와 국악 전공자인 최은비만이 합격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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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트롯2' 장윤정이 마리아를 극찬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 경연이 펼쳐진 가운데, 마리아 최은비 방수정 이승연 이보경으로 이뤄진 대학부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대학부는 안예은의 '홍연'을 선곡해 불렀는데, 맞지 않는 화음으로 불안한 무대를 선보였고, 하트의 개수는 총 5개였다.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전원 탈락 후보가 됐다.

장윤정은 "무대가 너무 비장해 보이면 보는 사람들은 자칫 불편해질 수 있다. 조금 강약이 있거나 섬세한 감정이 필요했다"며 "마지막에 화음을 서로 냈는데 음정이 안 맞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리아에 대해서는 극찬했다. 그는 "눈 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 사람이다. 이 정도 발음과 이해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결국 대학부에서는 마리아와 국악 전공자인 최은비만이 합격자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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