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황인엽, 임주경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 "포기해라"

박상후 기자 2021. 1. 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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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배우 차은우와 황인엽이 신경전을 벌였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는 이수호(차은우)와 한서준(황인엽)이 임주경(문가영)을 두고 대립을 펼쳤다.

이수호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친구 세연이의 미발매곡을 임주경에게 공개했다.

다음 날 이수호는 버스 안에서 다정한 한서준, 임주경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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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여신강림' 배우 차은우와 황인엽이 신경전을 벌였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는 이수호(차은우)와 한서준(황인엽)이 임주경(문가영)을 두고 대립을 펼쳤다.

이날 이수호는 수학여행에 와서 하루 종일 자신을 피하는 임주경에게 "너 잠깐만 따라와라"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작은 배를 탄 뒤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수호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친구 세연이의 미발매곡을 임주경에게 공개했다. 그러던 중 임주경이 물에 빠지게 됐고, 산책을 하던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고백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다음 날 이수호는 버스 안에서 다정한 한서준, 임주경의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이수호는 한서준에게 "포기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서준은 "선착순이었냐. 먼저 좋아한 게 뭐 어떠냐. 임주경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소리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여신강림']

여신강림 | 차은우 | 황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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