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전소..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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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 쯤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의 당진초등학교 앞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1대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타고 있던 승객10여 명과 운전기사는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신 이 불로 시내버스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음주에 견인된 버스를 재조사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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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50분 쯤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의 당진초등학교 앞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 1대가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타고 있던 승객10여 명과 운전기사는 불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신 이 불로 시내버스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음주에 견인된 버스를 재조사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공윤선 기자 (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135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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