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3주 연속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통계에서 지난주(12월27일~1월2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다우존스의 전망치 81만5000건을 밑돌았다.
또 지난주 대비 3000건이 줄면서 3주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 정부는 오는 8일 12월 고용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나 고용이 6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통계에서 지난주(12월27일~1월2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000건으로 다우존스의 전망치 81만5000건을 밑돌았다. 또 지난주 대비 3000건이 줄면서 3주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AP통신은 이 같은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진함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개월동안 경제에도 타격을 입혔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주정부로부터 정기적으로 실업 수당을 받는 실직자는 510만명으로 12만5000명이 감소했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미국 정부는 오는 8일 12월 고용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나 고용이 6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