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

안상우 기자 2021. 1. 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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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 보건부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모로코 정부는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 백신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500만 회분을 주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인구의 약 80%에 해당하는 2천50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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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모로코 보건부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모로코 정부는 중국 제약업체 시노팜 백신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500만 회분을 주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인구의 약 80%에 해당하는 2천50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모로코에서 지난 6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만7천81명이고 이들 가운데 7천618명이 사망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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