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귀신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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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베일을 벗었다.
7일(목) 방송된 MBC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 첫 회에서는 허안나, 김숙, 박나래가 시청자 투고 괴담을 전했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출연하며 오는 9일(토)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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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베일을 벗었다.
7일(목) 방송된 MBC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 첫 회에서는 허안나, 김숙, 박나래가 시청자 투고 괴담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묘하다”라며 음산한 스튜디오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숙도 “공포영화 세트장 같다”라고 말했다. 소뿔까지 놓여있는 독특한 스튜디오였던 것.
박나래는 “귀신은 이런 음한 기운을 좋아한다. 귀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방송국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소름 끼치게 했다. 김숙도 “귀신은 본인 얘기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허안나가 “설마 이곳에?”라며 두리번거렸다. 김숙은 “여기 우리만 있는 거 아니야”라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김숙은 무속인들도 피하는 귀신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는 아기 귀신, 두 번째는 웃는 귀신, 마지막은 춤추는 귀신이라는 것. 이에 허안나가 자신이 소개했던 괴담 속 귀신이 웃으면서 춤을 췄다며 깜짝 놀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괴담 예능 흥미진진하다”, “나만 쫄보인가ㅜㅜ 오늘 못 잘 듯”, “진짜 이야기를 몰입 잘 되게 얘기한다”, “예전 ‘이야기 속으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총상금 4,444,444원을 놓고 벌이는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출연하며 오는 9일(토)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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