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3팀 연합한 '30대초임'→ 트윈걸스x한초임, '추가합격' vs 김명선 '탈락'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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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30대초임에서 트윈걸스와 한초임이 추가 합격했다.
이날 트윈걸스와 한초임, 김명선은 각 부서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30대초임' 팀으로 결성해서 팀 미션에 나섰다.
하지만 '30대초임'은 8개의 하트를 받아서 심사위원의 논의 결과, 추가 합격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초임과 트윈걸스가 추가합격하고, 김명선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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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30대초임에서 트윈걸스와 한초임이 추가 합격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트윈걸스와 한초임, 김명선이 연합으로 결성한 ‘30대초임’ 팀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윈걸스와 한초임, 김명선은 각 부서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30대초임’ 팀으로 결성해서 팀 미션에 나섰다. 이들은 서울훼밀리의 ‘이제는’을 선곡해서 7080 감성과 흥을 선보였다. 이후 ‘30대초임’ 멤버들은 무대에 앞서 37년차의 베테랑 서울훼밀리를 직접 만나 무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무대에 오른 ‘30대초임’은 7080의 감성과 흥을 제대로 선보였고 특히 김명선이 인간 풍차로 파워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지켜보던 바다는 흥을 이기지 못하고 담요를 휘두르며 무대를 즐겼다.
무대를 보고 난 바다는 “제가 태어나서 담요를 처음 휘둘러본다. 얼마나 맹렬히 연습하셨을까 싶다. 한초임 씨는 김완선 선배님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노래와 고난이도 춤 실력을 극찬했다. 이어 “위에서 다리 찢고 노래한 분은 여성 가수 최초일 거다. 그만큼 어려운 자세이고, 이목이 집중돼 있는데 노래도 잘 하시고 칭찬하고 싶다”고 실력을 인정했다.
이에 조영수 작곡가는 “트윈걸스는 주인공은 아닌데, 혼자 AR처럼 잘 한다. 팀을 잘 잡아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더해 바다는 “명선 씨는 소방차에서 정원관 선배님이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주신 것 같았다. 명선 씨가 없었으면 오늘의 퍼포먼스는 없었을 거다. 여성의 파워 멋있었다. 오늘 밤에도 생각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박선주 역시 “팀 미션은 이렇게 돼야하는구나 싶다. 협동이 대단했다. 팀 미션으로서는 최고의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30대초임’은 8개의 하트를 받아서 심사위원의 논의 결과, 추가 합격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초임과 트윈걸스가 추가합격하고, 김명선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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