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바다, 한초임 공중 다리찢기 퍼포먼스에 "김완선 보는 것 같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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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한초임, 트윈걸스가 다른 팀은 흉내낼 수 없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연합부 30대초임(한초임, 김명선, 트윈걸스)는 본선 1차 팀 미션 무대에 올랐다.
소방차 정원관을 보듯 인간 풍차가 된 김명선부터 공중에서 다리찢기를 한 한초임까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9개 중 8하트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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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명선, 한초임, 트윈걸스가 다른 팀은 흉내낼 수 없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1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연합부 30대초임(한초임, 김명선, 트윈걸스)는 본선 1차 팀 미션 무대에 올랐다.
인원이 부족해 연합부로 구성된 30대초임은 7080 트로트 중 서울훼미리의 ‘이제는’을 선곡했다. 멤버들은 어떻게 곡을 구성해야 할지 막막해하던 중 서울훼미리 원년 멤버 위일청을 찾았다.
위일청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30대초임을 이끌었다. 김명선은 음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위일청의 지적을 받았다. 김명선은 “오늘 제가 많이 부끄러웠다. 다른 친구들보다 춤도 부족하고 노래도 부족했다. 이 팀에 내가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며 “몇 배로 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그래도 자신 있는 건 힘이 좋다. 기존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다른 조들이 못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의욕을 보였다.
소방차 정원관을 보듯 인간 풍차가 된 김명선부터 공중에서 다리찢기를 한 한초임까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9개 중 8하트에 그쳤다.
바다는 “네 분의 연습 과정을 보지 못했지만 얼마나 맹렬히 연습했을까. 초임 씨는 김완선 선배님을 보는 것 같았다. 그렇게 위에서 두 마디 이상 다리 찢고 노래 부른 여자 가수는 최초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자세인데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데 본인이 느끼면서 부른 걸 칭찬하고 싶다”고 평했다.
이어 “트윈걸스는 단단한 무대 매너와 노래도 잘한다. 명선 씨는 소방차를 보면 정원관 선배님이 가운데서 중심을 잡아줬다. 명선 씨가 없었으면 오늘의 퍼포먼스가 없었을 거다. 너무 큰 역할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마스터들의 회의 끝에 탈락자로 김명선이 선정 됐다. 김명선은 “‘미스트롯’을 하면서 노래를 처음 불러봤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감사하다. 이런 날이 다시 나에게 올까라는 생각으로 팀원들과 잘 보냈다. 오늘 무대 정말 후회 없고 너무 행복했다. 나머지 친구들 제몫까지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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