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부상 투혼 발휘.. 박주희→장태희, 현역A팀 전원 통과 (미스트롯2)

차혜린 2021. 1.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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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부 A팀이 올하트를 받고 전원 통과했다.

이날 박주희, 진달래, 김다나, 주미, 윤희, 장태희, 류원정으로 구성된 현역부 A조 '대박주희' 팀은 앞서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기에 칼을 갈며 무대를 준비했다.

그 결과 '대박주희'팀은 올하트로 전원 통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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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부 A팀이 올하트를 받고 전원 통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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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 경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희, 진달래, 김다나, 주미, 윤희, 장태희, 류원정으로 구성된 현역부 A조 '대박주희' 팀은 앞서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기에 칼을 갈며 무대를 준비했다.

비장의 무기는 바로 북. 이들은 고난이도의 난타를 맹연습해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진달래는 다리에 통깁스를 감고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들은 힘이 넘치는 난타 퍼포먼스와 고난도 칼군무를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 결과 '대박주희'팀은 올하트로 전원 통과하게 됐다. 이들은 결과를 보고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렸다.

장윤정은 "너무 잘 했다. 오늘 제일 잘 했다. 진달래 씨 가운데서 정말 고생 많았다. 칭찬해주고 싶다"며 "박주희 씨는 어쩜 그렇게 음정 하나 안 흔들릴 수가 있냐. 마지막에 지른 고음은 장민호의 관절과 똑같다"고 칭찬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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