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이야기속으로' 마니아, 한 편도 빠짐없이 다 봐"

김나연 기자 2021. 1. 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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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김숙, 박나래가 '이야기속으로'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과거 괴담계의 레전드 프로그램인 MBC '이야기 속으로'를 소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무서운 이야기를 제보받아서 괴담계의 레전드 프로그램이 있었다. 1996년부터 방송된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라고 운을 뗐다.

'이야기속으로'는 1996년 7월 첫 방송 시청자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괴담 재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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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으로 / 사진=MBC 심야괴담회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심야괴담회' 김숙, 박나래가 '이야기속으로' 애청자였다고 밝혔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과거 괴담계의 레전드 프로그램인 MBC '이야기 속으로'를 소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무서운 이야기를 제보받아서 괴담계의 레전드 프로그램이 있었다. 1996년부터 방송된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라고 운을 뗐다.

'이야기속으로'는 1996년 7월 첫 방송 시청자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괴담 재연 프로그램. 박나래는 "완전 마니아라 초등학교 때 한 편도 빠짐없이 다 봤다"고 밝혔다.

김숙은 "당시 담당 PD한테 들어보니까 2년 넘게 방송했는데 편지만 무려 5천 통 이상이 왔고,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했는데 시청률이 30%가 나왔다고 한다"며 "괴담 계의 레전드였다.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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