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황인엽? 커플 게임 보고 차은우 질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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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문가영과 한서준 사이를 질투했다.
7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한서준(황인엽 분)이 가까워지자 질투하는 차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에서도 이수호가 임주경에게 옆자리에 앉을 것을 제안하지만, 강수진(박유나 분)이 먼저 앉아 한서준과 한 자리에 앉았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서는 남은 임주경을 한서준이 데리고 가 함께 커플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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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문가영과 한서준 사이를 질투했다.
7일 밤 tvN에서 방송된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한서준(황인엽 분)이 가까워지자 질투하는 차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에게 향한 마음을 깨달은 한서준은 본격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것.
모두 함께하는 수학여행 당일, 임주경과 한서준은 의도하지 않게 스트라이프 커플룩을 입고 와 친구들에게 "커플 공개를 하는 것이냐"는 놀림을 받았다. 버스에서도 이수호가 임주경에게 옆자리에 앉을 것을 제안하지만, 강수진(박유나 분)이 먼저 앉아 한서준과 한 자리에 앉았다. 또한 단체사진을 찍는 도중에서도 둘의 커플 사진을 찍는다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서는 남은 임주경을 한서준이 데리고 가 함께 커플 게임을 한다. 신문지 안에 모든 사람이 들어가야 하는 게임이라 한서준은 임주경을 안고 게임을 했다. 그 모든 모습을 보고 있던 이수호는 질투의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수호가 강수진을 좋아한다고 오해한 임주경은 모든 상황에 혼란스러워했다.
tvN에서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을 통해 극복하고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iMBC 김성현 | tvN 여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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