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공포 엘리트, 무속인 수업도 받아"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7.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괴담회' 김숙, 박나래가 괴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MC 김숙, 박나래가 괴담 마니아라고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두려움과 공포를 먹고 사는 어둑시니의 초대로 모였다. 여성분들 괴담 이야기를 좋아한다. 박나래, 김숙이 괴담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숙 박나래 / 사진=MBC 심야괴담회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심야괴담회' 김숙, 박나래가 괴담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MC 김숙, 박나래가 괴담 마니아라고 밝혔다.

이날 MC 신동엽은 "두려움과 공포를 먹고 사는 어둑시니의 초대로 모였다. 여성분들 괴담 이야기를 좋아한다. 박나래, 김숙이 괴담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저는 역사가 오래됐다. 97년도 두루넷 시절부터 괴담 이야기를 즐겼다. 전국에 있는 괴담, 해외 괴담이 올라왔다. 저는 실제 영상을 더 좋아한다. 외계인이나 유령 영상 쪽이 전문 분야"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저랑은 분야가 다르다. 저는 공포 엘리트"라며 "데뷔 자체가 KBS2 '개그콘서트' 귀신으로 출발해서 고등학교 때 프로그램을 위해 무속인 수업을 받았다. 자기 전에 공포물, 영화, 게시물을 전부 보고 잔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