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큐어백·바이엘.."코로나19 백신 생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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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업체인 큐어백이 바이엘과 손을 잡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큐어백은 바이엘과 백신 개발을 위해 제휴하기로 합의하고, 이른 시일내에 백신 수백만회분을 전 세계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바이엘과 큐어백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다른 국가 진출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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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약업체인 큐어백이 바이엘과 손을 잡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큐어백은 바이엘과 백신 개발을 위해 제휴하기로 합의하고, 이른 시일내에 백신 수백만회분을 전 세계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바이엘과 큐어백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생산, 다른 국가 진출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큐어백은 지난해 6월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3만5천여명을 상대로 3차 임상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51348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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