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현역부 '대박주희'의 무대.. 장윤정, "박주희 고음=장민호 관절 같아" 웃음

허은경 2021. 1.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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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현역부 대박주희 팀이 올하트를 받았다.

이날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던 현역부는 칼을 간 듯 역대급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대박주희' 팀은 고난이도의 난타를 맹연습해서 무대에 오른 것.

하지만 무대에 오른 '대박주희' 팀은 힘이 넘치는 난타 퍼포먼스와 고난도 칼군무를 맞추는 한편, 데뷔 연차만 20년인 베테랑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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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미스트롯2’ 현역부 대박주희 팀이 올하트를 받았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현역A팀의 팀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기대 이하의 혹평을 들었던 현역부는 칼을 간 듯 역대급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대박주희’ 팀은 고난이도의 난타를 맹연습해서 무대에 오른 것.

특히 진달래는 다리에 통깁스를 감고 부상 투혼을 발휘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대박주희’ 팀은 힘이 넘치는 난타 퍼포먼스와 고난도 칼군무를 맞추는 한편, 데뷔 연차만 20년인 베테랑임에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을 불태웠다.

김성주는 “대박주희, 대박 났다. 지난 마스터 오디션 때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고 칭찬했다. 무대를 보고 난 김용임은 “앞으로 트로트가 더욱 새로워지고 발전될 수 있다는 생각에 울컥했다. 선배들보다 더 나은 역량 있는 가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장윤정은 “진달래 씨, 다리도 다쳤는데 가운데서 고생 많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더해 “박주희 씨는 음정도 안 흔들리고 정말 잘 했다”면서 “마지막에 지른 고음은 장민호의 관절과 똑같다”라고 찰진 비유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노장들의 희생이 무대를 이끌어 가는구나 생각했다. 정말 잘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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