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천 명 넘어서..사흘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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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서며 사흘째 최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8시 45분까지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7천533명입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일(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했는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긴급사태 대상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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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7천 명을 넘어서며 사흘째 최다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8시 45분까지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7천533명입니다.
지난 5일 4천915명, 전날 6천1명에 이어 사흘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만7천6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일(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했는데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긴급사태 대상 지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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