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난 공포 엘리트, 고교 때 무속인 수업도 받아"

유경상 2021. 1. 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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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무속인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 박나래는 공포 엘리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는 "저는 공포 엘리트다. 데뷔 자체가 봉숭아학당 귀신으로 출발했다. 고등학교 때 프로그램 때문에 무속인 수업을 받았다. 하남에 있는 굿당에 가서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배웠다. 자기 전에 공포물, 영화, 게시물 다 보고 잔다. 매일 밤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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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무속인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1월 7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 박나래는 공포 엘리트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엽은 “나는 자유로 귀신 이야기를 듣고 제2 자유로로 돌아갈 정도로 싫어한다. 박나래, 김숙이 유명하더라. 이런 걸 원래 좋아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숙은 “97년도 두루넷 시절부터 간다. 그 때부터 전국에 있는 괴담들이 올라오고 해외 괴담이 올라오면서 영상이 올라오고 했다. 영상이 있는 걸 좋아한다. 외계인, 유령 쪽 사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저는 공포 엘리트다. 데뷔 자체가 봉숭아학당 귀신으로 출발했다. 고등학교 때 프로그램 때문에 무속인 수업을 받았다. 하남에 있는 굿당에 가서 1교시부터 7교시까지 배웠다. 자기 전에 공포물, 영화, 게시물 다 보고 잔다. 매일 밤에”라고 말했다. (사진=MBC ‘심야괴담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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