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황인엽 등판에 조바심 "지금 당장 문가영에 고백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은우가 황인엽의 등판에 조바심이 났다.
1월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8회에서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등판에 조바심이 난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한서준 역시 괴로운 건 마찬가지.
한서준은 엄마 이미향(박현정 분)과 동생 한고운(여주하 분)이 뒤늦게 여주인공을 좋아해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드라마 속 서브남을 보고 욕하자, 마치 자신의 욕처럼 받아들이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은우가 황인엽의 등판에 조바심이 났다.
1월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8회에서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등판에 조바심이 난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쥬얼리 숍에 들어가 "여기부터 여기까지 전부 다 보여달라"고 청했다. 이에 놀란 직원은 "생일선물하실 거냐"고 물었고 이수호는 "지금 당장 고백할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한편 한서준 역시 괴로운 건 마찬가지. 한서준은 엄마 이미향(박현정 분)과 동생 한고운(여주하 분)이 뒤늦게 여주인공을 좋아해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드라마 속 서브남을 보고 욕하자, 마치 자신의 욕처럼 받아들이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쳤다. 한고운은 이런 한서준에 "뭐래. 팬티나 갖고 들어가라"며 속옷을 안겼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이윤진 집콕 집공개, 루프탑 간이수영장+옥상정원 불멍…휴양지 저리가라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통]
- ‘영앤리치’ 방탄소년단 정국, 76억원대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 ‘김무열♥’ 윤승아, 새로운 집 ‘양양 100평짜리’ 건물 완공? “좋다”
- ‘애로부부’ 첫사랑과 결혼한 주인공, 남편 4번 외도에도 이혼 못해 ‘경악’ (종합)
- 이상아,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공개…‘쓰레기+술병’ 한가득 [SNS★컷]
- 이영하 이혼 후 첫 방문한 선우은숙 궁궐 같은 집 공개…명품 백 가득+높은 층고(우이혼)
- 야노시호, 하와이 해변서 자랑한 수영복 비주얼 ‘계절 역주행’[SNS★컷]
- 부동산 1위 비♥김태희 “남편 생활비 내고, 아내 재산 친정母 케어”
- 선미 “새 아버지가 피 한방울 안 섞인 우리 세남매 대학도 보내줘” 시청자도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