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황인엽 등판에 조바심 "지금 당장 문가영에 고백할 것"

서유나 2021. 1.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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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황인엽의 등판에 조바심이 났다.

1월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8회에서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등판에 조바심이 난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한서준 역시 괴로운 건 마찬가지.

한서준은 엄마 이미향(박현정 분)과 동생 한고운(여주하 분)이 뒤늦게 여주인공을 좋아해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드라마 속 서브남을 보고 욕하자, 마치 자신의 욕처럼 받아들이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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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차은우가 황인엽의 등판에 조바심이 났다.

1월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8회에서는 한서준(황인엽 분)의 등판에 조바심이 난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쥬얼리 숍에 들어가 "여기부터 여기까지 전부 다 보여달라"고 청했다. 이에 놀란 직원은 "생일선물하실 거냐"고 물었고 이수호는 "지금 당장 고백할 것"이라고 당차게 밝혔다.

한편 한서준 역시 괴로운 건 마찬가지. 한서준은 엄마 이미향(박현정 분)과 동생 한고운(여주하 분)이 뒤늦게 여주인공을 좋아해놓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드라마 속 서브남을 보고 욕하자, 마치 자신의 욕처럼 받아들이곤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외쳤다. 한고운은 이런 한서준에 "뭐래. 팬티나 갖고 들어가라"며 속옷을 안겼다. (사진=tvN '여신강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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