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라이브쇼핑서 참조기 2000박스 판매..이지아 폭풍 먹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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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이 라이브 쇼핑을 통해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라이브 쇼핑을 통해 제주 참조기 판매에 나선 농벤져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농벤져스는 게스트 이지아와 함께 라이브 쇼핑 역대 최다 물량인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나섰다.

백종원은 라이브 쇼핑이 시작되자 굴비와 조기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이날 참조기 20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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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이 라이브 쇼핑을 통해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나섰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라이브 쇼핑을 통해 제주 참조기 판매에 나선 농벤져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농벤져스는 게스트 이지아와 함께 라이브 쇼핑 역대 최다 물량인 참조기 2000박스 판매에 나섰다.

백종원은 라이브 쇼핑이 시작되자 굴비와 조기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이날 참조기 20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때 참조기 600박스가 판매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유병재는 "이거 오늘 잘하면 조기매진 되겠다"며 양세형이 하기로 한 멘트를 가로채 웃음을 자아냈다.

쇼호스트를 맡은 김희철과 김동준은 제주 참조기 20미를 포장비, 택배비 등을 합한 1만5500원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라이브 쇼핑에서 참조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2층에서 참조기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려던 백종원과 이지아는 1000박스가 품절됐다는 소식에 "아직 박스도 안 열었다"며 다급해했다.

이지아는 참조기 먹방에서 잘 구워진 참조기를 반으로 갈라 통째로 뜯어먹어 백종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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