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박나래 "귀신이 좋아하는 장소? 방송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야괴담회'에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귀신이 좋아하는 장소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괴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쳐지는 듯한 분위기다. 귀신은 이런 기운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방송국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심야괴담회'에서 코미디언 박나래가 귀신이 좋아하는 장소를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신동엽, 김숙, 박나래, 황제성, 허안나, 심용환, 곽재식이 괴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공포영화 같은 세트장에 앉아 숙연한 분위기를 즐겼다. 박나래는 "쳐지는 듯한 분위기다. 귀신은 이런 기운을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방송국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본인 이야기하는 거 굉장히 좋아한다. 여기 우리만 있는 거 아니다"라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자 황제성은 "말씀하신 두 분 눈이 겁에 질려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출연자들 모두 어둑시니의 초대장을 받고 왔다. 괴담, 공포 마니아들만 초대했다. 쭉 둘러보니까 제대로 오신 것 같다. 유명하신 분들이 왔다"라며 심용환 작가 등을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심야괴담회']
김숙 | 박나래 | 심야괴담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아이디' 구혜선, 열애 중? "만난 지 3개월" [종합]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