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24시간 온라인 잡지 열람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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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교육도서관(이하 교육도서관)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국내 잡지를 열람할 수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개석 교육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온라인 전자잡지 서비스는 안전한 정보취득을 위한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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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이달부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전자잡지 열람 서비스에 들어갔다.
온라인 전자잡지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다양한 주제의 215종 잡지 최신 호와 지난 호를 제공한다. 지난 호는 최대 2011년부터 최소 2019년 후반까지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잡지명 또는 수록된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면 된다.
도서관 휴관 여부에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나 온라인으로 전자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이다.
교육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 ‘도서관 전자잡지’ 메뉴 로그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서는 ‘도서관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교육도서관 홈페이지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된다.
양개석 교육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온라인 전자잡지 서비스는 안전한 정보취득을 위한 이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하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전자잡지 이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교육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근주 기자(spring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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