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지아, 라이브 쇼핑 도전.. 제주도 참조기 2천박스 완판[종합]

이혜미 2021. 1.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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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이지아가 제주도 참조기 2천 박스 완판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참조기를 소개했다.

참조기 먹방으로 박차를 가한 이지아는 "욕심이 난다. 더 팔고 싶다"면서 의욕을 보였다.

그 결과 이지아와 농벤저스는 재 입고된 참조기 1000박스까지 무려 2000 박스 완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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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종원과 이지아가 제주도 참조기 2천 박스 완판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도 참조기를 소개했다.

제주 명물 참조기는 9년 만에 풍어를 맞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격이 하락한 상황. 비싸다는 오해로 팔리지 않아 냉동 창고마다 재고가 한 가득이라고.

이에 백종원은 참조기 레시피를 공개하는 것으로 소비 촉진을 위해 나섰다. 그 첫 번째는 참조기 튀김.

백종원 표 참조기 튀김은 소금으로 간을 한 조기에 튀김가리를 입혀 튀긴 별미로 한 입 크기로 손질해 조리시간을 줄이는 게 포인트였다. 노릇하게 완성된 참조기 튀김에 이지아는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참조기 간장조림 레시피도 공개됐다. 튀긴 조기를 간장 양념에 졸여주는 게 핵심. 이에 농벤저스는 “동남아 느낌이다” “이국적인 맛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특히나 김동준은 “처음엔 뼈를 무서워했는데 이렇게 튀기니까 뼈째로 다 먹을 수 있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진 맛남 라이브 쇼핑. 백종원과 함께 조리대에 선 이지아는 야무진 솜씨로 직접 조기를 손질해내는 것으로 손을 보탰다.

이에 유병재는 “이지아님이 알려주신 손질방법, 굉장히 이지하다”란 말장난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참조기 먹방으로 박차를 가한 이지아는 “욕심이 난다. 더 팔고 싶다”면서 의욕을 보였다.

그 결과 이지아와 농벤저스는 재 입고된 참조기 1000박스까지 무려 2000 박스 완판에 성공했다. 이는 맛남 라이브 최초의 기록. 이에 백종원은 “농어민 여러분들 파이팅”을 외치는 것으로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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