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파스텔걸스, 아이돌 뺨치는 칼군무로 올하트 "소름 끼쳐"

이하나 2021. 1. 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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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가 완벽한 칼군무와 호흡을 자랑하며 극찬을 받았다.

장윤정은 "너무 놀랐다. 그냥 잘 하는게 아니라 소름 끼칠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전유진, 성민지도 춤도 잘 추고 표정 연기도 잘했다. 파스텔걸스가 없었으면 이 무대가 실현될 수 없었을 거다. 이 팀이 너무 잘한건 노래할 땐 역할 분배를 너무 똑똑하게 잘했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안 보이게 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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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가 완벽한 칼군무와 호흡을 자랑하며 극찬을 받았다.

1월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 미션이 진행 됐다.

중고등부 팀에서는 ‘성민지화자좋다’ 팀이 나섰다.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로 구성된 성민지화자 팀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모든 자영업자들을 위해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선곡했다.

숙소에 도착하자 파스텔걸스는 전유진, 성민지와 다른 높은 텐션을 보여줬다. 전유진은 “좀 망했다 생각했다. 파스텔걸스랑 성격이 좀 안 맞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파스텔걸스는 노래에서는 주눅 든 모습을 보이다가도 안무 연습에서는 전유진과 성민지를 이끌며 전세가 역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남다른 에너지로 분위기를 휩쓸었다. 대기실에서 허찬미는 “걸그룹 여자친구 수준의 칼군무다”고 놀랐다. 박슬기도 “너무 신난다. 우리 남편 가게가 잘 되는 느낌이다”고 평했다. 이들은 깜찍한 표정 연기와 서로의 몸을 활용해 양꼬치를 굽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민지화자좋다는 올하트로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장윤정은 “너무 놀랐다. 그냥 잘 하는게 아니라 소름 끼칠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전유진, 성민지도 춤도 잘 추고 표정 연기도 잘했다. 파스텔걸스가 없었으면 이 무대가 실현될 수 없었을 거다. 이 팀이 너무 잘한건 노래할 땐 역할 분배를 너무 똑똑하게 잘했다.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안 보이게 했다”고 극찬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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