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제주 참조기 도시락 컬래버 "바싹 튀겨 비린내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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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비린내와 눅눅한 식감을 해결한 제주 참조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편의점 관계자와 만나 제주 참조기 도시락 영업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편의점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참조기 도시락은 바싹 튀긴 참조기와 제육볶음, 파래무침, 봄동 등의 반찬으로 이뤄졌다.
'맛남의 광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나요"라고 참조기 도시락 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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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비린내와 눅눅한 식감을 해결한 제주 참조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편의점 관계자와 만나 제주 참조기 도시락 영업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편의점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린내, 잔가시 등의 문제로 상품화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고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 제가 또 이거 전문이잖나"라고 해결책을 자신했다.
그는 직접 가져온 제주 참조기 샘플을 꺼내 편의점 측에서 준비한 튀김 옷을 입혀 튀긴 참조기와 비교했다.
농벤져스 팀의 참조기는 튀김옷을 입혀 튀긴 참조기에 비해 더 마르고 살짝 어두운 빛깔을 보였다.
백종원이 생각한 비법은 생조기를 튀김옷 없이 15분간 튀기는 것이었다. 바싹 튀긴 참조기를 10분 정도 초간장에 절여 눅눅한 식감과 비린내를 없앴다.
백종원이 편의점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참조기 도시락은 바싹 튀긴 참조기와 제육볶음, 파래무침, 봄동 등의 반찬으로 이뤄졌다.
'맛남의 광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나요"라고 참조기 도시락 출시를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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