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제주 참조기 도시락 컬래버 "바싹 튀겨 비린내 없애"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7.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비린내와 눅눅한 식감을 해결한 제주 참조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편의점 관계자와 만나 제주 참조기 도시락 영업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편의점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참조기 도시락은 바싹 튀긴 참조기와 제육볶음, 파래무침, 봄동 등의 반찬으로 이뤄졌다.

'맛남의 광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나요"라고 참조기 도시락 출시를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비린내와 눅눅한 식감을 해결한 제주 참조기 도시락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편의점 관계자와 만나 제주 참조기 도시락 영업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편의점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린내, 잔가시 등의 문제로 상품화에 실패했다는 말을 듣고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했다. 제가 또 이거 전문이잖나"라고 해결책을 자신했다.

그는 직접 가져온 제주 참조기 샘플을 꺼내 편의점 측에서 준비한 튀김 옷을 입혀 튀긴 참조기와 비교했다.

농벤져스 팀의 참조기는 튀김옷을 입혀 튀긴 참조기에 비해 더 마르고 살짝 어두운 빛깔을 보였다.

백종원이 생각한 비법은 생조기를 튀김옷 없이 15분간 튀기는 것이었다. 바싹 튀긴 참조기를 10분 정도 초간장에 절여 눅눅한 식감과 비린내를 없앴다.

백종원이 편의점 업체와 컬래버레이션한 참조기 도시락은 바싹 튀긴 참조기와 제육볶음, 파래무침, 봄동 등의 반찬으로 이뤄졌다.

'맛남의 광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맛나요"라고 참조기 도시락 출시를 알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