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GNGB-팜PC 극적으로 파이널 진출, 그리핀 3점 차이로 탈락(종합)

모경민 2021. 1.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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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B과 팜PC가 극적으로 위클리 파이널 스테이지에 골인했다.

브이알루 기블리, 이엠텍 스톰X, 킴 파이러츠 등 여러 팀이 안정적인 순위에 들어선 가운데 OPGG와 GNGB, 팜PC 등이 파이널 매치를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하위권에서 시작했던 그리핀은 7위까지 포인트를 올린 후 탈락, GNGB과 팜PC가 마지막에 킬 포인트를 올리며 생존해 다시 그리핀을 제치고 파이널 스테이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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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B과 팜PC가 극적으로 위클리 파이널 스테이지에 골인했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ATA 라베가가 선두에 올랐다. 위클리 파이널로 향한 최종 라인은 ATA 라베가와 다나와e스포츠, 브이알루 기블리, 이엠텍 스톰X, 킴 파이러츠, OPGG 스포츠가 완성했다. 여기에 10매치를 통해 극적으로 올라온 GNGB과 팜PC가 마지막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엠텍 스톰X과 ATA 라베가는 미라마 6, 7매치에서 치킨을 추가했다. 특히 ATA 라베가는 100포인트를 돌파하며 위클리 파이널을 확정지었다. 1일차 선두 다나와e스포츠 역시 2위를 수성했다. 브이알루 기블리, 이엠텍 스톰X, 킴 파이러츠 등 여러 팀이 안정적인 순위에 들어선 가운데 OPGG와 GNGB, 팜PC 등이 파이널 매치를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2일차 에란겔 매치는 위클리 파이널로 갈 수 있는 중요한 길목이었다. 8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리포브카에서 출발해 포친키 상단을 지나 갓카, 쿼리 사이를 통과했다. ATA 라베가는 미라마 기세를 이어 8매치까지 10킬 이상 기록하며 포인트 차이를 벌렸다. 팜PC는 건물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생존해 치킨을 완성했다. 8위 프리파랑을 턱밑까지 추격한 팜PC는 이번 치킨으로 파이널 진출 희망을 밝혔다.

9매치 수송기는 카메스키에서 프리모스크 방향으로 날았다. 서클은 스탈버로 향했다. PNK가 다시 팜PC를 역전해 8위로 올랐지만 중, 후반을 버티지 못하고 탈락하며 팜PC와 그리핀이 다시 8위 진출을 노렸다. OPGG 스포츠는 팜PC를 잡아내지 못하고 위기를 맞았다. 이어 하위권 새데스 게이밍이 치킨을 획득하면서 중위권 경쟁에 불이 붙었다.

OPGG 스포츠와 팜PC가 6위, 7위로 올라섰고 GNGB이 8위까지 내려간 상황, 마지막 수송기는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에서 게오르고폴 방향으로 향했다. 서클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로 향했다. 일찍 섬으로 이동했던 팜PC가 지리적 이점을 획득했다. 하위권에서 시작했던 그리핀은 7위까지 포인트를 올린 후 탈락, GNGB과 팜PC가 마지막에 킬 포인트를 올리며 생존해 다시 그리핀을 제치고 파이널 스테이지로 향했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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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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