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롱 48득점' 현대모비스, DB 꺾고 2연승..단독 4위 도약

이성훈 기자 2021. 1.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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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숀 롱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꺾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원정 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서 DB에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부터 DB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20득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롱도 2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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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숀 롱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꺾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원정 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1라운드 맞대결에서 DB에 패했던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부터 DB를 상대로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2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6승 13패로 부산 kt를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2연패에 빠진 DB는 7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고, 9위 창원 LG와 승차가 3.5경기 차이로 벌어졌습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서명진이 20득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롱도 28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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