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X편벤져스, '초간장 절임 참조기 도시락' 완성..'독특한 조리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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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편벤져스에 새로운 도시락을 제안했다.
7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참조기 도시락 세트를 편의점에 제안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콤한 냄새에 편벤져스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백종원은 "초간장에 절인 거다. 바싹 튀긴 참조기를 10분 이상 초간장에 절여서 꺼냈다. 먹어보면 포를 조린 느낌이 들 거다"라고 했다.
이에 편벤져스가 준비한 초간장 절임 참조기와 제육볶음을 콜라보한 도시락을 완성시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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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종원이 편벤져스에 새로운 도시락을 제안했다.
7일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 참조기 도시락 세트를 편의점에 제안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또 한 번 영업 사원이 되어 편벤져스를 만나러 갔다. 그리고 편벤져스는 참조기를 메인으로 준비한 도시락 샘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벤져스는 "저희가 하던 건 하던 방식대로 하니까 비린내가 나거나 제조 공정이 어려워서 고민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그래서 내가 준비를 하겠다고 한 거다"라며 자신이 준비한 참조기를 공개했다.
그는 "여기서 만든 참조기는 튀김옷을 살짝 튀긴 건데 우리는 튀김옷을 안 입히고 오래 튀겼다. 오래 튀기면 딱딱해지고 식감이 생기는데 그걸 역으로 이용한 거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냄새를 맡아보라고 했다.
새콤한 냄새에 편벤져스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백종원은 "초간장에 절인 거다. 바싹 튀긴 참조기를 10분 이상 초간장에 절여서 꺼냈다. 먹어보면 포를 조린 느낌이 들 거다"라고 했다.
그러자 편벤져스는 "굴비 느낌도 나는 것 같다"라고 했고, 백종원은 "그걸 살린 거다 사실. 싸게 굴비 맛을 느끼자고 이렇게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이렇게 만들면 바싹 튀기기 때문에 가운데 굵은 가시 빼고 잔가시는 그냥 다 먹을 수 있는 정도다"라고 했다. 또한 "메인이 참조기 해물이니까 같이 먹었을 때 비린 맛이 강해지지 않고 참조기 고유의 맛과 어울릴 반찬을 구성해봐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편벤져스가 준비한 초간장 절임 참조기와 제육볶음을 콜라보한 도시락을 완성시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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