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교육위 이해충돌' 교사노조 주장 반박
안승길 2021. 1. 7. 22:16
[KBS 전주]
최영심 도의원은 이해 충돌 등을 이유로 자신의 교육위원회 사보임을 요구한 전북교사노조의 성명을 반박했습니다.
상임위 배정 당시 의회 검증을 거쳤고 공직을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다며, 교육공무직과 비정규직, 농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은 정의당 비례대표인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심 도의원은 또 교사노조가 교사 업무 부담 등을 이유로 방과 후 돌봄의 지자체 이관을 주장하지만, 학생 돌봄의 질적 하락과 혼선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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