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이지아, 참조기 먹방..백종원 요리에 "진짜 최고"[★밤TView]

윤성열 기자 2021. 1. 7.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만든 참조기 요리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배추에 이어 참조기로 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참조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참조기 튀김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이어 참조기 튀김에 산초가루와 후춧가루, 소금을 뿌려 비린 맛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배우 이지아가 '맛남의 광장'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만든 참조기 요리를 즐겼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제주에서 열린 백야식당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배추에 이어 참조기로 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은 참조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참조기 튀김을 만들었다.

맛은 본 양세형은 "조기가 발라 먹기 힘든데, 아예 토막 낸 다음에 뼈 주위를 발라 먹으니까 먹기가 편하다"고 말했다. 이지아도 연신 감탄하며 참조기 튀김을 즐겼다.

백종원은 이어 참조기 튀김에 산초가루와 후춧가루, 소금을 뿌려 비린 맛을 잡았다.

다시 맛을 본 이지아는 "향이 막"이라며 감탄했다. 김동준은 "누나 취향에 맞으시나 보다", 김희철은 "맨손으로 뜯는다"며 참조기 튀김을 좋아하는 이지아를 거들었다. 유병재도 "한식에다 산초 뿌리니까 다른 나라 음식 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이렇게 하면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며 참조기를 통으로 튀기기 시작했다. 바싹 튀겨진 참조기는 백종원이 만든 소스에 담겨 간장 조림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이에 김동준은 "동남아스러운 맛"이라며 놀라워했다. 양세형은 "조기가 원래 부드러운데, 이건 쫄깃쫄깃한 게 약간 세다. 근데 도시락에 넣었을 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양념 때문에 오히려 부드러워진다"며 참조기 간장 조림이 도시락 반찬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지아도 "내장이 맛있다"며 참조기 간장 조림을 흡입했다.

김희철은 "누나 진짜 많이 먹는다"고 놀라워했고, 이지아는 "여기 진짜 최고다"며 백종원의 요리에 연신 감탄했다.

[관련기사]☞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