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일가족 3명 등 6명 코로나 확진.. 누적 9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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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일가족 3명 등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대전 904번,906번, 907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5번 (20대)은 지난해 12월 12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다녀와 확진된 20대(대전 877번)와 접촉,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전 897번의 배우자(대전 901번)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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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일가족 3명 등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대전 904번,906번, 907번)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904번(70대)은 지난해 12월 31일 근육통을, 907번(40대)은 같은날 기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903번(40대)은 40대(대전 893번)와 접촉해 확진된 대전 896번(10대)의 아버지다.
이밖에 대전 902번(20대) 지난 4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905번 (20대)은 지난해 12월 12일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다녀와 확진된 20대(대전 877번)와 접촉,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전 897번의 배우자(대전 901번)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07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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