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60대 치매 노인 실종..경찰 공개 수색
이유진 2021. 1. 7. 22:08
[KBS 청주]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 수색에 나섰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 2일 치매를 앓고 있는 67살 김모 씨가 자택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 접수 이후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되지 않자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 수색에 나섰습니다.
실종 당시 김 씨는 분홍색 계열의 외투와 검은색 바지를 입었고 키 163cm에 마른체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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