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문업체 의뢰 교내 불법카메라 점검
권기현 2021. 1. 7. 22:07
[KBS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1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불법촬영카메라 전문업체에 의뢰해 충북지역 492개교의 화장실을 중심으로 불시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은 교직원이 탐지기를 빌려 연간 1회 실시하면서 탐지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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