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494명 확진..자정까지 1천명 밑돌 듯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2021. 1. 7.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4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종 870명으로 집계된 전날 같은 시간 집계 인원 648명보다 154명 적다.

이에 따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로 볼 때 1천명에는 못 미칠 전망이다.

서울은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한 결과 188명으로, 3시간 동안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더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보다 154명 적어..서울은 오후 9시까지 188명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49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종 870명으로 집계된 전날 같은 시간 집계 인원 648명보다 154명 적다.

이에 따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로 볼 때 1천명에는 못 미칠 전망이다.

수도권은 374명(75.7%), 비수도권은 120명(24.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00명, 서울 145명, 인천 29명, 경북 18명, 경남 17명, 부산·광주 각 15명, 대구 12명, 충남 10명, 강원·충북 각 9명, 전북·대전·제주 각 4명, 울산 3명이다. 전남과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은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한 결과 188명으로, 3시간 동안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더 확인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nocutnew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