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조여정, 글씨체 보고 연우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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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고준이 강의한 학교로 방문해 강의 참여 목록의 '글씨체'를 보고 연우의 정체를 알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고미래(연우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우성(고준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강여주는 마침 사무실에 있던 고미래와 마주쳤다.
고미래는 강여주를 피해 캐비닛에 숨어 있었지만 강여주는 이를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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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고준이 강의한 학교로 방문해 강의 참여 목록의 '글씨체'를 보고 연우의 정체를 알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고미래(연우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우성(고준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강여주는 마침 사무실에 있던 고미래와 마주쳤다. 고미래는 강여주를 피해 캐비닛에 숨어 있었지만 강여주는 이를 눈치챘다.
강여주는 이미 고미래와 한우성의 관계, 이름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 고미래의 학교이자 한우성이 강의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한우성 앞으로 온 쪽지와 글씨체를 대조해본 뒤, 고미래를 찾아낸 것.
놀라서 건물 밖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로 돌아온 고미래는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았지. 너무 무섭다"며 차에 숨어서 강여주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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