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 조여정, 글씨체 보고 연우 정체 알았다

이시연 기자 2021. 1. 7.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고준이 강의한 학교로 방문해 강의 참여 목록의 '글씨체'를 보고 연우의 정체를 알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고미래(연우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우성(고준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강여주는 마침 사무실에 있던 고미래와 마주쳤다.

고미래는 강여주를 피해 캐비닛에 숨어 있었지만 강여주는 이를 눈치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방송 화면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이 고준이 강의한 학교로 방문해 강의 참여 목록의 '글씨체'를 보고 연우의 정체를 알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고미래(연우 분)와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우성(고준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한 강여주는 마침 사무실에 있던 고미래와 마주쳤다. 고미래는 강여주를 피해 캐비닛에 숨어 있었지만 강여주는 이를 눈치챘다.

강여주는 이미 고미래와 한우성의 관계, 이름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 고미래의 학교이자 한우성이 강의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한우성 앞으로 온 쪽지와 글씨체를 대조해본 뒤, 고미래를 찾아낸 것.

놀라서 건물 밖에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로 돌아온 고미래는 "어떻게 내 이름을 알았지. 너무 무섭다"며 차에 숨어서 강여주를 지켜봤다.

[관련기사]☞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