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임시선별검사소 통해 23명 확진

김도훈 2021. 1.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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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대구시는 지난달 22일 이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모두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전체 검사 인원 8천4백여 명 가운데 23명이 확진됐고, 특히 기존 확진자의 접촉이나 집단 감염 등 역학적 관련성 없는 숨은 감염자 7명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부터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차량 이동 방식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데 대구에 내려진 한파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모든 임시 선별검사소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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