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이 강원 땅값 상승 주도..양양 2.672%로 최고

송승룡 2021. 1.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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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누적 지가 상승률을 보면, 양양과 속초, 강릉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땅값이 1년 전보다 각각 2%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양양의 상승률은 2.672%로 강원도 평균보다 0.7% 포인트 정도 높아 도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서 지역에서 땅값이 오른 곳은 춘천 한 곳으로, 상승률은 2.182%였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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