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낸시랭, 청소 안한 집 공개 '경악'→ 이영자 "게으른 것"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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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에 혼자 사는 모습을 전했다.
낸시랭이 공개한 집의 내부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으로 언니들은 모두 질겁케 했다.
이어서 낸시랭은 "집을 도와주신 도우미 분이 10여 년 있었는데, 그 사람(전 남편)이 내�i아내게 했다. 혼자 고립되게 한 목적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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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에 혼자 사는 모습을 전했다.
이날 낸시랭은 “40대가 돼서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는데 혼자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면서 ‘찐언니들’에게 고민을 의뢰했다. 그는 “제대로 할 줄 아는 살림이 없어서 집이 엉망이 됐다”면서 혼자 사는 집을 셀프 카메라로 최초로 공개했다.
김원희는 “방송에서 봐서 너무 반갑다”고 낸시랭을 반겼다. 이에 낸시랭은 “어떻게 해야 혼자 잘 살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후 살림에 서툰 랜시랭이 자신의 살고 있는 집을 셀프 카메라로 직접 찍어서 공개했다. 화장실 바닥엔 머리카락, 집구석에 거미까지. 거실 TV 위엔 먼지가 뽀얗게 앉아서 손가락으로 훑으면 먼지가 줄줄 딸려 나올 정도였다. 낸시랭이 공개한 집의 내부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으로 언니들은 모두 질겁케 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이건 게으른 거지, 모르는 게 아니라. 이걸 몰랐다고?”라며 놀라워했다. 낸시랭은 “먼지와 반려견 털은 왜 이렇게 많이 쌓이냐. 여러분만 그러나, 저만 그러나”라고 말했다. 영상을 직접 본 낸시랭은 “저도 굉장히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원희가 “집 청소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낸시랭은 “이사하고, 아는 분들이 와서 도와주고, 작품하러 가고 해서 3개월 동안 못했다”라면서 “건조기에서 옷을 꺼내 입는다. 가장 큰 문제가 먹는 거다. 컵라면이 제일 빨라서 세 끼를 컵라면으로 먹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낸시랭은 “집을 도와주신 도우미 분이 10여 년 있었는데, 그 사람(전 남편)이 내�i아내게 했다. 혼자 고립되게 한 목적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요즘 여성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여성 전용 힐링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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