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낸시랭 "빨래? 건조기에서 바로 꺼내 입어"

박상후 기자 2021. 1. 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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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독특한 빨래법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낸시랭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되니 힘들더라. 어떻게 하면 혼자 잘 살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왔다"라며 "정말 부끄럽지만, 언니들이라면 해결해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자신의 빨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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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언니한텐'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독특한 빨래법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낸시랭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되니 힘들더라. 어떻게 하면 혼자 잘 살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왔다"라며 "정말 부끄럽지만, 언니들이라면 해결해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VCR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사 후 얼마 전 새집으로 지인들을 불렀다. 이들이 청소를 다 해줬다. 그 후 작품에만 몰입해 청소를 못 했다"라고 덧붙였다.

낸시랭은 자신의 빨래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탁하고 건조기에 넣지 않나. 근데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그러다 잔다. 다음 날 일어나서 작업에만 몰두하다 보니 건조기에서 꺼내 바로 입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낸시랭 | 언니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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