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노두유로 색 낸 '양배추 고기볶음'.."간단히 만드는 메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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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제주 양배추를 활용한 고기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 뒷다리살을 양배추와 함께 볶은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파기름에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넣고 볶다 맛소금과 간장을 넣은 뒤 색깔을 내기 위해 노두유를 두르고 잘게 썬 제주 양배추를 추가해 볶았다.
마지막으로 고추를 썰어 넣고 치킨파우더를 더해 양배추 고기볶음을 완성한 백종원은 "집에서 고기가 없으면 어묵이랑 볶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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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제주 양배추를 활용한 고기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 이지아와 멤버들을 위해 '백야식당'을 오픈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돼지 뒷다리살을 양배추와 함께 볶은 요리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파기름에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넣고 볶다 맛소금과 간장을 넣은 뒤 색깔을 내기 위해 노두유를 두르고 잘게 썬 제주 양배추를 추가해 볶았다. 노두유는 중국의 전통 간장으로 중국 요리나 볶음 요리에 쓰인다.
마지막으로 고추를 썰어 넣고 치킨파우더를 더해 양배추 고기볶음을 완성한 백종원은 "집에서 고기가 없으면 어묵이랑 볶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지아와 멤버들은 양배추 고기볶음을 시식하면서 간장의 향이 색다르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양배추가 항상 요리하기 복잡하다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밥 먹기 전에 간단히 한번 싹 볶은 다음에 반찬 메인으로 놔두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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