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유기동물 사료 1톤 기부..'선한 영향력'[스타IN★]

이시연 기자 2021. 1.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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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 동물자유연대에 다녀왔어요. 사료도 기부하고 힘든 상황에서 구조된 건강하고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만나고 왔어요. 신중하게 생각해서 입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1톤을 기부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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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방송인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양주 동물자유연대에 다녀왔어요. 사료도 기부하고 힘든 상황에서 구조된 건강하고 예쁜 강아지와 고양이들도 만나고 왔어요. 신중하게 생각해서 입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1톤을 기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산다라박의 모습 뒤로 거대하게 쌓인 박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산다라박 최고", "어려운 시국에 좋은 일 하시네요", "멋있어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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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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